한국중부발전 사내벤처 독립분사법인 ㈜SHI텍과 파워테크솔루션㈜이 창업지원단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한국중부발전 서한석 ESG 경영처장과 ㈜SHI텍 서형일 대표이사, 파워테크솔루션㈜ 박종운 대표이사는 11월 28일 오후 3시,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각각 1,000만 원, 총 2,000만 원의 창업지원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 기부는 지난 2019년, 충남대 창업지원단과 한국중부발전㈜세종발전본부의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전달받은 발전기금은 충남대 농업용 물류 로봇 개발 창업팀 ‘로베스트’의 사업화 지원과 학내 메이커스페이스 공간 내 3D프린터 보관대,
진공성형기 등 학생들의 기술창업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기반 확충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중부발전 서한석 ESG 경영처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청년기술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함으로써 ESG 경영 실천과 같은 기업의
선한 영향력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사내벤처 육성·지원 체계하에서 독립분사에 성공한 사내벤처의 영업이익 중 일부를
기부 재원으로 출연함으로써 민간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 청년 기술창업 지원, 일자리 선순환에 앞장서고 있다.
세종시에 위치한 레미콘 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금창레미콘㈜ 박필복 회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금창레미콘㈜ 박필복 회장은 12월 13일 오후 3시,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산업대학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박필복 회장는 “산업대학원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남대가 훌륭한 교육과 연구 경쟁력을 갖춘
국가 거점국립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산업대학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박필복 회장은 지난 2000년 산업대학원 테크노CEO과정 1기를 수료했으며, 2020년~2022년 발전기금을 기부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충남대에
총 7,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또, 지역 이웃사랑 성금 기탁, 긴급임시주택 사업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대전시 둔산동 소재 다온영어국어학원 입시학원 이다은(국어국문학과 13학번) 원장이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이다은 원장은 12월 28일 오후 1시 30분,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국어국문학과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다은 원장은 “학교 발전과 더불어 후배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오늘의 발전기금이 우리 후배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더밤부(중구 안영동 소재)와 ㈜인아트(유성구 죽동 소재) 업체가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더밤부 임재경 대표이사와 ㈜인아트 한경석 대표이사는 11월 22일 오전 11시,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산학협력 발전기금 각각 500만 원, 300만 원을 전달했다.
임재경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업으로 중부권 최고 거점대학인 충남대학교 산학협력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한경석 대표이사는 “대학과 기업 간의 산학협력으로 인해 서로 상생하는 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 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더밤부는 친환경 유아용품 생산 및 판매 수출하는 기업이며, ㈜인아트는 친환경 원목가구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지역 발전 및 산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사)대전ICT산업협회가 창업지원단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사)대전ICT산업협회 양중식 협회장과 김진수 수석부회장은 1월 23일 오후 3시,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창업지원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8월, 기업 동반 성장 및 지역발전을 위해 출범한 (사)대전ICT산업협회는 원활한 청년 창업지원을 위해 청년창업분과위를 신설했으며,
거점국립대학인 충남대에 창업지원기금을 기부하기로 결심했다.
(사)대전ICT산업협회 양중식 협회장은 “오늘의 발전기금을 통해 젊고 유능한 충남대의 청년들이 지역 기술 창업 활성화를 위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 원내동 소재 창호시공업체 ㈜케스코가 산학협력단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케스코 노창진 대표이사는 12월 18일 오후 3시,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산학협력 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노창진 대표이사는 “오늘의 발전기금이 대학과 기업을 잇는 산학협력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케스코는 창호시공은 물론, 에너지절약형 설비 신설, LED교체사업 등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2020년, 2021년,
2022년 3년 연속 ‘그린리모델링 우수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여교수회(회장 음악과 전정임)가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여교수회 15대 수석부회장 고분자공학과 양성윤 교수는 12월 19일 오후 4시,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장학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양성윤 교수는 “매년 여교수회 교수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덕분에 올해도 장학기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정진하고 있는 우리 제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교수회는 2012년부터 매년 장학기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3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대학원 무역학과 졸업생 최장욱 박사(㈜가이아 대표)와 무역학과 조혁수 교수가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최장욱 대표와 조혁수 교수는 1월 17일 오후 3시,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무역학과 발전기금 총 300만 원을 전달했다.
최장욱 박사와 조혁수 교수는 공동 연구논문을 통해 지난 12월 2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주최,
(사)한국물류학회 주관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상’과 상금 300만 원을 수상했다.
최장욱 박사와 조혁수 교수는 이날 학술대회에서 받은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충남대 무역학과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로 결심했다.
제1 저자인 최장욱 박사는 “오늘의 발전기금이 무역학과 발전은 물론, 후배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장욱 박사가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가이아는 유기성 폐기물 재활용 처리기기 생산 분야에서 전 세계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이다.
모교인 충남대학교에서 일하고 있는 일반직 직원들의 모임인 ‘충남대 재직직원 동문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쾌척했다.
충남대 재직직원 동문회 이재덕(자치행정 90) 회장은 12월 5일 오후 3시,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2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공과대학과 사회과학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부한 장학기금은 충남대에 재직 중인 일반직 직원 41 명이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이다. 재직직원 동문회는 2022년에도 인문대학과 자연과학대학에 장학기금 2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재덕 동문회장은 “약소한 금액이지만 후배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단과대학 별로 장학기금을 기부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장학기금 모금에 흔쾌히 참여 해주신 41명의 동문 직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과 김수정 교수와 사회복지학과 김태연 교수가 여성젠더연구소에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김수정 교수와 김태연 교수는 1월 16일 오후 2시 30분,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여성젠더연구소 장학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수정 교수는 “모두가 성평등하고 행복한 대전·충청지역이 되는데 필요한 교육 및 제반 실천 활동을 충남대 여성젠더연구소가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길 희망하며 작은 마음을 보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