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동물의약품 및 동물용 백신의 선두 기업인 ㈜중앙백신연구소(회장 윤인중)가 발전기금 3억 원을 기부했다.
㈜중앙백신연구소 윤인중 회장은 3월 16일(목) 오후 2시,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수의학관 및 동물병원 건립 기금 3억 원을 전달했다.
㈜중앙백신연구소는 백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수의과대학 이종수 교수와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면서 충남대와 인연을 맺어 왔다.
충남대와 ㈜중앙백신연구소는 추후 연구 협약을 통해 대학 내 공동연구실을 설립하고, 연구활동을 함께 이어나갈 것을 협의했다.
윤인중 회장은 "충남대 수의과대학의 훌륭한 수의사 양성을 위한 수의학관 및 동물병원 건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충남대와 공동 연구 개발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을 이어 양 기관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68년에 설립된 ㈜중앙백신연구소는 80여 종의 동물 백신을 개발, 제조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동물백신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왔으며,
현재 국내외 연구기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동물 백신영역에서 선두적인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OKVET 이상돈(수의대 본과 00학번) 대표가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에 1억 원 상당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상돈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후배들을 위해 10년간 총 22회에 걸쳐 2억여 원의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상돈 대표는 2월 23일 오후 2시,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1 억 원 상당의 수의과대학 동물병원 건립기금 및 도서 기금을 전달했다.
이상돈 대표는 “수의과대학의 염원인 동물병원 신축을 응원하고,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고 싶어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수의과대학 발전과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OKVET 이상돈 대표는 2012년 충남대에 수의학 관련 도서를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여 회에 걸쳐 약 2억 7백만 원을 기부함으로써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03년에 설립돼 국내 최대 수의학 원서 판매회사로 자리잡은 ‘OKVET’은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의 수의학 도서 출판사인 ‘ELSEVIER’의 한국총판을 맡고 있다.
대덕구 신대동에 위치한 ㈜비젼의 조택연(화학과 82) 대표가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에 발전기금 7천만 원을 기부했다.
조택연 대표는 2월 15일 오후 3시,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수의과대학 동물병원 MRI 버전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비용 전액(7천만 원)을 기부했다.
조택연 대표는 “충남대 동문으로서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연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며,
“오늘의 발전기금 기부가 충남대 수의과대학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6년 동아엑스선기계 대전충청대리점으로 시작한 ㈜비젼은 현재 각종 영상장비(CT, MRI, X-RAY 등) 및 디지털 의료기기 판매와 소프트웨어 버전 업그레이드를 수행하는 강소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약학대학 신임교수 5명이 약학대학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약학대학 정길생(21년 9월 임용), 양보람(20년 9월 임용), 이석우(22년 9월 임용),
박상민(22년 3월 임용), 김형민(21년 3월 임용) 교수는 4월 5일 오후 3시,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총 6,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정길생 교수는 “약대 발전을 위해 이번 기부에 흔쾌히 함께 해주신 다른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제자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이 충남대학교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3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계룡건설 한승구(건축공학과 74학번) 회장은 4월 25일 오전 10시,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충남대학교 발전기금 3천 만 원을 전달했다.
계룡건설은 지난 2022년에도 개교 70주년 기념 모금에 1억 원을 기부했으며, 2021년에는 건축공학과에 2억 2,000만 원 상당의 첨단 강의 시스템과 ‘CNU Honor Scholarship’ 장학기금 3억 원을 기부했다.
또한, 2018년에는 청룡관(기숙사) 리모델링 사업인 ‘이인구 인재관’ 조성에 20억 원을 투입하기도 하는 등 충남대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한승구 회장은 제31대~32대 충남대학교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면서 동문을 결속하는 한편, 동문 간 친밀한 교류와 화합으로 모교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한승구 회장은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충남대 발전에 보탬이 되기 위해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충남대가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국립대학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대학교기술지주㈜가 지난해 개교 70주년 기념해 1,0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대학발전기금 1,500만 원을 기부했다.
충남대학교기술지주㈜ 김용주 대표와 임직원은 4월 17일 오후 4시,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대학발전기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충남대학교기술지주㈜는 지난해에도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충남대학교기술지주㈜ 김용주 대표는 “앞으로도 기술사업화를 통해 창출한 수익을 대학 연구 활동 등에 다시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학내 창업 및 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의 우수한 IP자원 사업화를 위해 2017년에 설립된 충남대학교기술지주㈜는 스타트업 창업에서부터 보육, 투자 등 기술사업화 전주기 활동을 지원하는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이다.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김재훈(정밀기계공 76) 교수가 정년퇴임을 맞아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김재훈 교수는 1월 26일 오전 11시,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기계공학부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재훈 교수는 “정밀기계공학과 76학번으로 입학해 충남대와 희로애락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다”며,
“곧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지만 기계공학부와 충남대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히며, 충남대의 발전을 응원했다.
한편, 1976년 정밀기계공학과에 입학한 김재훈 교수는 1996년 3월에 충남대 교수로 부임한 이후 지금까지 동문이자 교수로 약 40년간 충남대와 함께했으며, 올해 2월에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김석우(조소 82) 명예교수가 정년퇴임을 기념하고, 조소과 후배들을 위해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석우 명예교수는 3월 9일 오후 2시,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조소과 장학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1982년 충남대 조소과에 입학한 김석우 명예교수는 1992년 9월에 충남대 교수로 부임한 이후 지난 2월까지 약 30년 6개월을 충남대학교와 함께했다.
김석우 명예교수는 “지난 30여 년간 충남대와 인연을 맺으며, 조소과의 살아 있는 역사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이제 정든 교정을 떠나지만, 이 장학기금이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석우 명예교수는 충남대 개교 50주년 당시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앞 금자탑 제작을 맡아 재능 기부한 바 있으며, 현재 금자탑은 충남대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공과대학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정태일(건축공 85), 김윤희(건축공 88) 동문 부부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정태일,김윤희 동문 부부는 3월 29일 오후 4시 30분,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건축공학과와 건축학과에 각각 500만 원, 총 1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정태일 동문은 “건축 관련분야를 전공하는 후배들의 성장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장학기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모교인 충남대학교와 후배들의 발전에 작은 힘을 보태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정태일 동문은 현재 대전 소제동을 중심으로 도시 문화예술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민간 도시재생 기업 관사마을㈜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김윤희 동문은 건축설계 및 감리, 도시설계, 도시계획 분야까지 폭넓은 건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태라공간건축사사무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유아교육전공 동문회(동문회장 한수연)가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유아교육전공 한수연(교육연구소 연구교수) 동문회장 등은 4월 10일 오후 3시, 이진숙 총장을 만나 교육학과 장학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한수연 동문회장은 “적극적으로 기부에 응해주신 유아교육전공 동문께 감사드린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한편,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유아교육전공 동문회는 지난해 11월 구성돼 현재 100여 명의 동문이 활동하고 있다.
대전시 대정동에 위치한 오성건설산업㈜ 이광훈 대표이사와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한 ㈜다인스 김은경 대표이사가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광훈 대표이사(산업대학원 제17기 테크노 CEO과정 원우회장)와 김은경 대표이사(산업대학원 제17기 테크노 CEO과정, 건축공 박사과정 16학번)는 4월 20일 오후 3시 30분,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각각 1,000만 원의 대학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광훈 대표이사는 “충남대의 우수한 학생들이 새롭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기부동기를 밝혔으며,
김은경 대표이사는 “후배들이 열심히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 지역은 물론 국가 발전에 핵심이 되는 혁신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성건설산업㈜은 형틀, 철근, 콘크리트타설, 비계 등 건설 기반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전문건설업체다. ㈜다인스는 지역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브랜드 개발과 컨설팅,
지역의 계획 및 설계를 하고 있는 환경디자인 및 지역개발 사업 전문 기업이다.
매년 졸업생 기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국가안보융합학부의 졸업생들이 학부 발전과 후배들을 위한 마음을 담아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국가안보융합학부 국토안보학전공 6기 졸업생 12명과 해양안보학전공 8기 졸업생 9명은 2월 23일 오전 10시 30분, 김기수 교학부총장을 방문해 국가안보융합학부 발전기금 7,130,000원을 전달했다.
국토안보학전공 김동민 졸업생은 “지난 시간 정예 장교로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되어준 국가안보융합학부와 교수님, 그리고 후배들을 생각하면서 졸업생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국가안보융합학부 발전과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가안보융합학부 졸업생들은 매년 학부와 후배들을 위한 기부 전통을 실천하며, 모교와 후배 사랑의 정신을 이어오고 있다.
“저에게 일어난 세 가지 일에 감사하며 장학기금을 기부합니다” 경제학과 염명배 명예교수가 최근 자신에게 일어난 세 가지 일에 감사하는 의미로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염명배 명예교수는 4월 3일, 발전기금재단에 ‘밝게북돋음장학금’에 보태달라며 300만 원을 기부했다.
염명배 명예교수는 지난해 11월 ‘대성에너지 지역경제 학술상’ 수상, 12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명예의 전당 헌액’, 올 4월 ‘질병관리청 인체조직 기증 서약 10주년’ 등 자신에게 의미 있는 세가지 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300만 원을 기부했다.
염명배 명예교수가 지난 2007년부터 10여년 간 소액기부를 통해 2019년 조성된 ‘밝게북돋음 장학금’은 장학발전기금 2,000만 원을 재원으로 경제학과
학생들의 생활비 보조와 진로개척(취업·창업·진학·진로설계 등)에 필요한 경비지원에 사용되고 있으며 지난 해까지 6명의 학생이 이 장학혜택을 받았다.
염명배 명예교수는 지난 2021년 9월,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사후 각막·장기기증 서약 10주년을 맞아 충남대 ‘CNU Honor Scholarship’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부한 바있으며,
현재까지 총 27차례에 걸쳐 4,300여만 원을 충남대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경상대학 대학원 무역학과 글로벌 무역 전공 9기 졸업생들이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무역학과 글로벌 무역 전공 9기 최재천 졸업생은 동기 7명을 대표해 2월 1일 오후 3시, 이진숙 총장에게 무역학과 발전기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
최재천 졸업생 대표는 “이번 발전기금 기부에 뜻을 함께해 준 동기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무역학과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원 무역학과 글로벌 무역 전공은 지역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무역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제공함으로써 국제비즈니스 전문가 양성은 물론,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에 보탬이 되고 있다.
특히, 정부(중소벤처기업부)와 기업의 지원으로 등록금 부담이 적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주중 야간 및 토요일 강의를 통해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오는 2월 졸업을 앞두고 김해시체육회에 입단한 태권도부 송민아(스포츠과학과 19) 선수가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송민아 선수는 2월 13일 오후 2시,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체육진흥원 태권도부 발전기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송민아 선수는 “선배들로부터 이어온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고, 후배들이 운동에만 전념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민아 선수는 2022년 전국체전 2등, 2022년 국방부장관기 2위 등 우수한 태권도 실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올해 졸업 전 김해시체육회와 계약하며 계약금 일부를 충남대에 기부했다.
한편, 송민아 선수에 앞서 2018년 황혜주(스포츠과학과 14), 2019년에는 임민지(스포츠과학과 15), 2020년에는 김지훈(스포츠과학과 16), 2021년에는 윤여준(스포츠과학과 18),
2022년에는 강지연(스포츠과학과 18) 선수가 태권도부에 발전기금을 기부하며, 후배들을 위한 기부 릴레이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