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U NEWS

‘스포츠콤플렉스’ 건립 본격화

설계심사 공모 당선작 시상식 개최
2024년까지 수영장, 다목적 체육실 등 첨단시설 갖춰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 함께하는 공유 공간 조성”

충남대학교가 오랜 숙원사업이자 지역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스포츠콤플렉스’의 설계 공모를 마치고 건립을 본격화한다.
충남대는 6월 8일(화) 오후 2시, 총장 접견실에서 이진숙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콤플렉스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당선작(1위)은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상훈)와 공동 응모한 그리드에이건축사사무소(대표 : 박정연)가 선정됐으며, 입상작(2위)은 엠엠케이플러스건축사사무소(대표 김지훈)와 공동 응모한 ㈜엠엠케이플러스(대표 : 맹필수)가 선정됐다.
이번 충남대 스포츠콤플렉스 설계심사 공모작 선정에 따라 실시 설계를 거쳐 이르면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4년까지 공사를 진행한다. 현 실내체육관과 인접 부지에 건립되는 스포츠콤플렉스는 20,000㎡의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1층 약 6,000㎡ 규모로 실내수영장, 다목적 체육실, 피트니스센터, 스포츠 카페 등 첨단 시설을 갖춘다.
총 269억 7,300만 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충남대 스포츠콤플렉스 건립사업은 지난 1983년 건립된 실내체육관의 리모델링과 인접한 부지에 새로운 시설을 신축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기존 실내체육관과 종합운동장에 인접하여 조성돼 기존 체육시설과의 연계성을 높이고, 유성대로쪽 서측면을 적극 개방해 커뮤니티 광장을 조성해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콤플렉스 건립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2월 취임한 이진숙 총장이 취임 직후 정부 관련 부처를 직접 방문하며 건립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득했으며, 박병석 국회의장(서구갑)과 조승래 의원(유성구갑) 등 지역 정치인의 전폭적인 지원과 허태정 대전시장의 협조로 중앙정부의 예산을 유치했다.
충남대는 스포츠콤플렉스를 학생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대학 구성원의 학업 및 연구 경쟁력을 높이는 교육시설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지역민에게도 적극적으로 개방해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진숙 총장은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의 성원 덕분에 충남대 스포츠콤플렉스가 건립을 본격화하게 됐다”며 “국가 거점국립대학교에 건립되는 시설인 만큼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유의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한경 이공계 대학평가’ 거점국립대 1위

종합순위 14위로 7계단 상승
교수진·석사 진학률 등 교육의 질 부문 ‘우수’

충남대학교가 ‘2021년 한경 이공계 대학평가’에서 거점국립대 1위, 종합순위 14위에 올랐다.
한국경제가 7월 6일, 국내 국공립대 및 주요 지역 거점대학, 수도권 사립대, 이공계 특성화대 등 50개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 이공계 대학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가 종합순위 14위에 올랐다.
거점국립대 중에서 1위에 오른 충남대는 종합순위에서 지난해 21위에서 올해 14위로 7계단 상승했다. 충남대 앞 순위로는 KAIST, 서울대, 성균관대, 한양대, 포스텍 등이 자리했다.
충남대는 교수 확보율 1위, 학부 졸업생 대비 석사 진학률 19위 등 교육의 질 부문에서 10위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산학협력 및 기술상용화 부문 15위, 창업 및 취업지원 18위 등의 점수를 받았다.
또, 학사부터 박사까지 1인당 최고 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장학프로그램인 ‘CNU Honor Scholarship’을 통해 우수 학생을 위치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한국경제는 국내 이공계 대학의 교육 및 연구의 질을 제고하고,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이공계 대학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내 국공립대 및 주요 지역 거점대학, 수도권 사립대, 이공계 특성화대 등 50곳을 평가했다.
‘이공계 대학평가’의 정량평가는 ▲교육의 질(100점) ▲연구의 질(110점) ▲산학협력 및 기술 상용화(105점) ▲창업 및 취업지원(85점) 등 4개 부문 20개 지표로 구성됐다. 평판 설문조사인 정성평가(100점)는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 대학교수 등 1,009명을 대상으로 조직 친화력,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식, 전공이론 이해 수준, 채용 의향 등의 설문조사를 통해 점수가 매겨졌다.

LINC+사업 3년 연속 ‘우수’ 성과

5년차 예산 42억 5,600만원 지원
지역 주체간 연결 통한 지역산업과 사회 공헌 노력

충남대학교가 3년 연속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 우수 사업단에 선정됐다.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LINC+사업 4차 년도 연차 평가를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 LINC+사업단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 충남대는 3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5차 년도 예산으로 42억 5,6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충남대 LINC+사업은 지난해(4차 년도) 지역혁신을 위한 지속가능 플랫폼으로써 지역 주체 간 연결을 통해 지역산업과 사회에 공헌한다는 사업목표로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산학친화형 교육과정 운영 고도화를 통한 2년 연속 취업률 1위(9개 거점국립대학 기준 61.1%) 달성, ▲캡스톤디자인 고도화 및 학생 지식재산권 누적 246건 창출, ▲LINC+기술지원 종합체계 고도화를 통한 기술이전/산학공동연구 최고실적 달성, ▲기술사업화 역량 제고를 통한 특화 ICC 자립화 기반 구축, ▲자치구 협력 기반 지역민 밀착 인재양성 체계 정착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LINC+사업을 통해 진로지도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종합지원체계(CNU A.G.E) 운영이 정착됐으며, 현장실습 연인원 800여 명 참여, 캡스톤디자인을 통한 특허 등 지식재산권 창출 누적 246건 등 전국 대학 중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이뤘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온라인 산학 지역협력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네덜란드 교육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네덜란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충청권 거점 대학으로써의 위상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LINC+사업단은 올해 5차 년도 사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구축된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학역량을 적극 활용해 ▲지역 공공기관을 포함한 우량기업-우수학생 취업 확대 ▲특화ICC 자립화 제고를 통한 지역산업 성장 지원 ▲지역과 함께 포용과 연대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I SEE U)을 주요 활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욱 LINC+사업단장은 “4년차 사업에서 우수 성과를 받은 것은 지자체, 기업 및 지역사회의 적극적 참여와 LINC+사업단 참여 학과 및 우 리 사업단 구성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능정보사회를 선도하는 충청권 산학협력 대표대학으로서 지역산업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INC+사업은 2017년부터 5년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후속 사업으로 ‘LINC3.0(5년)’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산업연계 대학 Open-lab 육성지원사업’ 선정

매년 6억 원, 최장 2년간 최대 12억 원 지원
기술사업화 분야 재정지원사업 그랜드슬램 달성

충남대학교가 대학이 보유한 기술과 인력을 지역 산업체에 맞춤형으로 제공해 기술사업화 플래폼을 구축하는 ‘지역산업연계 대학 Open- Lab(오픈랩) 육성지원 사업’ 2단계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은 최근 충남대를 포함한 총 6개 대학을 오픈랩 육성지원 사업 선정대학으로 발표했다. ‘지역산업연계 대학 Open-Lab(오픈랩) 육성지원 사업’은 대학 연구실을 ‘Open-Lab’으로 지정해 지역 산업체에 대학이 보유한 기술과 인력을 맞춤형으로 공급하는 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 사업이다.
‘Open-Lab’은 지역기업이 필요한 기술을 대학 실험실에서 선택해 수요와 공급을 충족시키고, 기업 및 대학 인력이 추가적인 R&D를 수행하는 공동연구실의 역할을 담당한다.
충남대는 이번 오픈랩 육성지원 사업선정으로 매년 6억 원씩 최장 2년간 최대 12억 원을 지원받으며, 지역 주력산업인 Bio분야와 응용 기술을 융복합해 신산업 창출이 가능하도록 ‘Smart 기술특성화 사업단’을 구성하고, ‘대전·세종·충청 산업연계형 스마트 바이오 중점 랩 육성지원 사업’을 연구개발과제로 수행한다.
이에 충남대는 총 6개 오픈랩을 선정했으며, ▲고분자공학과 허강무 교수의 ‘3D cell culture(세포배양) 개발’ ▲의학과 박종선 교수의 ‘근육 세포 분화 억제 단백질 타겟 근감소증 치료제 개발’ ▲수의학과 신현진 교수의 ‘디지털 K-방역 시험인증 기술 개발’ ▲동물자원과학부 김민규 교수의 ‘동결난자 생산 기술’ ▲바이오시스템공학과 김용주 교수의 ‘노지 센싱 및 데이터 맵핑, 자율주행 경로 생성, 데이터 베이스 서버 구축 기술’ ▲생화학과 김기광 교수의 ‘갈산을 이용한 근세포 분화물질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충남대는 이번 오픈랩 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향후 5년간 63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 주력산업 및 기업과 함께 지속 성장 가능한 충남대 Open-Lab 생태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충남대는 2021년 Open-Lab 육성지원사업을 비롯해 지식재산수익재투자지원사업, 수요기반 발명 인터뷰 지원사업,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 대학기술경영촉진(TMC)사업, 학연연계 사업화 선도모델 지원사업 등 총 21.6억 원의 기술사업화 재정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국가직 지역인재 7급, 7명 배출

차영주, 유용민, 신지은, 박상혁, 이지원, 송현주, 김소현 합격

충남대학교가 2021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 공무원 7명을 배출했다.
인사혁신처가 최근 ‘2021년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의 최종합격자 160명을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는 차영주(기술, 전기공학과), 유용민(기술, 응용화학공학과), 신지은(기술, 생물과학과), 박상혁(기술, 기계공학부), 이지원(행정, 영어영문학과), 송현주(행정, 경영학부), 김소현(행정, 행정학부) 학생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자들은 내년 상반기 중 공직 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중앙행정기관에서 1년 간 수습근무 후 임용여부 심사를 거쳐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충남대는 최근 3년간 지역인재 7급 합격자를 매년 평균 5명을 배출해 왔으나, 이번에는 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충남대는 공직 적격성 진단 프로그램 특강, 선배 합격자들과의 멘토링, 지역인재 7급 교내 설명회 등 지역인재 7급 지원자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왔다.
한편,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행정, 기술) 선발시험은 지역별 인재를 고르게 채용, 공직의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고 충원경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2005년 도입됐다. 학사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학교의 추천을 받은 학과성적 상위 10% 이내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PSAT·헌법),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된다.

故 성옥심 여사 1주기 추모식 거행

2015년 4억 원 상당 아파트 충남대에 기부
"성옥심 여사의 숭고한 기부정신 오랫동안 기억될 것"

충남대학교가 故성옥심 여사의 1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발전기금재단은 6월 1일(화) 오전 10시 30분, 대전시 동구 추동에 위치한 충남대 추모공원에서 이진숙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들과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故성옥심 여사의 1주기 추모식을 가졌다.
故성옥심 여사는 지난 2015년 12월, 포목 장사와 여관 운영을 통해 마련한 4억 원 상당의 아파트를 충남대 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기부했다. 당시 성옥심 여사의 기부는 대한민국 기부의 효시로 알려진 ‘김밥 할머니’ 故정심화 이복순 여사와의 각별한 인연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故성옥심 여사는 발전기금 기부 당시 “기부는 남몰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충남대가 매년 복순 언니를 추모하고 그 마음을 기리는 것을 보면서 충남대에 기부하고, 공개까지 하게 됐다”면서 “함께 있지는 않지만 언니에게 자랑하고 싶은 떳떳한 동생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주변 사람들에게 항상 베풀고, 어려운 학생들이 아무 걱정 없이 공부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 했던 故성옥심 여사는 기부 이후, 당뇨, 심혈관 질환 등 병세가 점점 악화돼 지난해 6월 1일,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이진숙 총장은 추모사에서 “아무 연고도 없던 충남대와 학생들에게 무한한 사랑과 애정을 보내주신 성옥심 여사님의 숭고한 뜻은 많은 사람에게 큰 감동을 주셨다”며, “여사님의 기부 정신은 영겁의 세월 속에서도 우리들의 마음 속에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故성옥심 여사의 유족대표는 “어머니의 뜻을 기리기 위해 추모식을 개최해 주신 충남대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어머니의 뜻을 살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발전기금재단은 故성옥심 여사의 기부 정신을 담은 웹툰과 4대 독지가 영상을 제작해 故성옥심 여사의 따뜻한 마음을 널리 알려왔으며, 올해 2학기부터 성옥심 장학금을 신설해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故 권영주 중위 41주기 추모식 거행

권영주 중위, 1980년 전차 사고 나자 부하 장병 구하고 순국
“위대한 ‘권영주 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25세 청년 권영주의 살신성인과 군인정신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충남대학교가 6월 4일(금) 오전 11시, 이진숙 총장, 故 권영주 중위 유가족과 학군단 동기회, 학군단 후보생 및 대학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군단 연병장에서 제41주기 故 권영주 중위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모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교·내외 참석자를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 참석자 명부 작성 등 방역 지침을 준수했다.
故 권영주 중위는 1979년 충남대 정밀기계공학과 졸업 후 학군(ROTC) 17기로 임관, 육군 3군단 2전차대대 1중대 소대장으로 임무수행 하던 중 1980년 2월 9일 새벽, 야간 전차 기동훈련 간 조종수의 판단실수로 전차가 교량 난간을 들이받고 3.2m 아래로 추락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전차의 전원이 차단되고, 화재로 인한 유독가스까지 전차 내부로 스며들어 숨쉬기조차 어려운 상황에서도 권 중위는 기절한 포수 및 탄약수 등 4명의 부하 장병을 구한 뒤 자신은 장렬히 산화했다.
그 해 정부는 고인에게 보국훈장 삼일장을 수여하고 중위로 1계급 추서 진급시켰고, 2007년 5월에는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호국 인물로 선정됐으며, 2011년 10월에는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故 권영주 중위의 동상 제막행사를 진행했다.
충남대는 지난 1990년 권영주 중위의 동상을 학군단 내에 건립한 이래 매년 추모식을 거행해 그의 살신성인과 군인정신을 기리고 있다. 추모행사에 참석한 이진숙 총장은 추념사를 통해 “청년 권영주, 군인 권영주의 고귀한 희생정신은 반세기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 우리의 마음 속에 선연히 살아있다”며, “자랑스러운 충남대 학군사관 후보생으로서 위대한 ‘권영주 정신’을 영원히 기억하고, 계승해 나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대-공주대-한밭대, ‘세종공유대학’ 추진한다

AI/ICT기반 공동학위제 등 지역혁신캠퍼스 모델 추진
“‘세종공유대학’, 신개념 공유캠퍼스 모델 구현”

충남대학교와 공주대학교, 한밭대학교 등 대전·충남지역의 국립대학이 행정중심복합도시 공동캠퍼스에 ‘(가칭)세종공유대학’ 구축에 나선다.
이진숙 총장, 공주대 원성수 총장, 한밭대 최병욱 총장 등 3개 국립대학 총장은 5월 13일(목) 오전 10시 30분, 충남대 본부 리더스룸에서 ‘충남대학교-공주대학교-한밭대학교 공동캠퍼스 내 지역혁신캠퍼스(가칭 세종공유대학)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개 대학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세종시 공동캠퍼스 내에 신도시형 지역혁신캠퍼스(가칭 세종공유대학)를 구축하고 대학 간 긴밀한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충남대와 공주대, 한밭대 ▲지역혁신캠퍼스 모델(가칭 세종공유대학) 사업 추진 ▲AI/ICT 중심 공동학위제 운영 ▲교육·학술·연구를 위한 공동 개발·협력 체제 구축·지역협력사업 발굴 등에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이번 협약은 세종시 공동캠퍼스에 입주하는 대전·충남지역 3개 대학이 ‘(가칭)세종공유대학’을 설립해 공동캠퍼스라는 물리적 공간과 AI와 ICT중심의 공동학위제 등 학사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신도시형 지역혁신 캠퍼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3개 대학은 세종시 공동캠퍼스에 입주하는 대전·충남지역의 국립대인 동시에 최근 교육부로부터 선정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 혁신 사업’을 수행하는 중요 주체들이어서 이번 ‘세종공유대학’ 구축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 협약과 관련해 충남대와 공주대, 한밭대는 지난 2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세종시 공동캠퍼스(4-2생활권) 입주 대학으로 각각 선정돼 세종캠퍼스 입주를 추진해 왔다.
또, 지난 5월 6일에는 대전·세종·충남지역이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에 선정됐으며, 3개 대학을 포함해 지역의 24개 대학이 참여함으로써 ‘미래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이진숙 총장은 “오늘의 협약은 세종 공동캠퍼스에 입주하는 충남대, 공주대, 한밭대가 공동 학위제,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 공동캠퍼스 안에 지역혁신 캠퍼스를 구축하기 위한 첫 출발점”이라며 “대전.충남을 대표하는 3개 국립대의 협약을 통해 ‘세종공유대학’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공유캠퍼스 모델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대-한국철도,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공공기관 산학협력 지역인재양성 플랫폼 구축
LINC+사업 기반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과정 공동 운영

충남대학교와 한국철도(KORAIL)가 미래 철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대와 한국철도는 지난 5월 27일(목), 충남대 대학본부 별관 대회의실에서 김동욱 충남대 LINC+사업단장과 한국철도 장원택 인재경영 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한국철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기관 맞춤형 산학협력 교육과정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한국철도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을 목표로 공동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 등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과목 및 교육과정 공동 개발과 적용 ▲산학공동 학술대회 및 세미나 개최 ▲한국철도 현장실습 기회 부여 등 체계적인 철도인재 양성과 철도 분야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이와 관련해 충남대는 ‘한국철도 맞춤형 교과목’을 2021년 2학기 교과목으로 신설하고, 철도 분야의 공공기관 산학협력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 교육플랫폼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욱 LINC+사업단장 지역협력본부장은 “혁신도시법 관련 지역인재 일자리 확대를 위한 '산학협력 맞춤형 지역인재양성'에 집중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대학의 산학연계 교과과정 개선과 LINC+사업 및 충남대 철도연구소를 통한 특화된 교육과정 지원으로 한국철도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원택 한국철도 인재경영실장은 “대한민국 철도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 대표 기관 간의 뜻깊은 협력”이라며, “충남대와의 산학협력 지역인재 양성 플랫폼 구축으로 철도 분야 인재양성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충남대-관세청, 인공지능 인재육성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관세무역 데이터 활용한 인공지능(AI) 경진대회 개최 등 협력

충남대학교와 관세청이 AI경진대회 공동 개최 등 인공지능(AI) 우수인재 육성과 공동연구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진숙 총장과 임재현 관세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는 5월 31일(월) 오후 3시, 관세청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관세청이 개발한 가상이미지 생성 등에 사용되는 최신 AI 기술을 활용한 ‘진짜 같은 가짜 수입데이터’가 충남대에 교육용으로 제공되며, 충남대 컴퓨터융합학부 학생들은 이 데이터를 활용해 저가 수입신고를 자동으로 선별하는 AI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관세청은 충남대 학생들이 개발한 AI모델 중 우수작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충남대는 학생들의 평가 결과를 성적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세무역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경진대회 개최 및 공동 정책연구를 통해 지역 AI 인재육성과 관세 행정 정책 수립 등 관련 분야의 연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진숙 총장은 “충남대는 인공지능학과 신설과 인공지능 융합 연구센터의 운영을 통해서 인공지능거점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관세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서 공공기관의 현장실무형 문제와 대학의 우수연구력과 인재가 결합하는 지역중심의 산학협력선도모델이 될 것 으로 기대한다”이라고 말했다.
임재현 관세청장은 “관세청의 가상데이터를 활용한 이번 경진대회가 공공기관과 학계의 새로운 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의 경험과 학생의 창의력이 결합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모델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대-한국발명진흥회, 업무협약 체결

지식재산 창출 및 창업 활성화 위해 상호협력

충남대학교와 한국발명진흥회가 지식재산 창출 및 창업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진숙 총장과 한국발명진흥회 고준호 상근부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는 6월 15일(화) 오전 10시 20분,대학본부 리더스룸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협력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사회 발전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양 기관의 특장점을 활용해 중부권 지식재산 창출 및 창업 활성화의 광역거점기관 역할 수행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부권 지식재산 창출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지식재산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 사업 ▲중부권 글로벌창업이민센터 운영 및 교육 사업 ▲사회공헌 사업 및 프로그램 운영 등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이진숙 총장은 “한국발명진흥회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대학의 우수 인재들이 열린 사고와 능동적인 자세로 고민할 수 있는 발명 및 창업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충남대는 이번에 개소한 팁스타운과 2022년에 조성될 궁동 스타트업파크를 통해 중부권 최고의 창업 거점 대학 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지역과 국가의 미래 성장 동력을 제시하는 국가 거점국립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국발명진흥회 고준호 상근부회장은 “발명문화 확산과 지식재산 교육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역량을 갖춘 충남대와의 업무협력을 시작으로 양기관 상행협력 사업의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동의 목표인 중부권 지역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하는 기회가 되도록 글로벌창업이민센터 등 충남대와의 교류협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탄소중립 도시 숲 가꾸기 업무협약 체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 숲 조성’ 위해 상호협력

충남대와 유성구청 등 5개 기관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 숲 가꾸기(Green Gym) 민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대와 유성구청, KAIST, 한국침례신학대, 한밭대, 민간기업 대전ㆍ충남 생명의 숲 등 민ㆍ관ㆍ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22일(화) 오후 2시 30분,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도시 숲 조성사업'과 '걸어서 10분 이내 산책로ㆍ등산로ㆍ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연계해 건강한 도시 숲을 가꾸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프로그램인 '생명의 숲 Green Gym 프로그램'은 참여자에게 숲이나 공원에서 칼로리를 소비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증진하고, 자연환경을 지키는 숲 가꾸기 참여 활동이다.
각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탄소중립 도시 숲 가꾸기(Green Gym) 기관 간 업무 분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운영·활성화 ▲대학교·시민단체 지원 및 참여자 인센티브 부여, 홍보 등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동의 보조를 맞춘다.
한편, 충남대는 유성구와 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오는 7월까지 충남대 대덕캠퍼스 내 정보통신본부~예술대학 사이의 산책로를 ‘치유의 숲길’로 조성하며, 기존의 산책로는 지역민과 학내 구성원을 위한 휴식과 문화의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진숙 총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참여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조함은 물론,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친환경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이번 7월에 조성되는 '치유의 숲길'을 통해 충남대가 지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대학으 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대-KBS-충남도-공주대, 미디어 교육 협력 협약 체결

미디어 전문가 양성, KBS충남 방송국 설립 등 협력

충남대학교가 KBS, 충청남도, 공주대학교와 역량 있는 언론인과 미디어 전문가 양성, 미디어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기수 교학부총장, 양승동 KBS 사장,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원성수 공주대 총장 등 4개 기관 관계자는 6월 22일(화), 서울 여의도 KBS 임원실에서 ‘미디어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미디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생 참여 등 학사 운영 제반에 관한 사항 ▲KBS 측의 자원과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교육의 전문성 강화에 관한 사항 ▲원활한 미디어교육 추진을 위한 방송시설 및 KBS미디어교육센터 건립에 관한 사항 ▲충청남도의 (가칭) KBS충남(내포) 방송국, KBS미디어교육센터 설립과 관련한 재정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상호 협의하여 추진하게 된다.
4개 기관은 미디어 교육에 대한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세부 업무 협의를 담당할 실무협의회 구성.운영 방안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LINC+사업단은 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KBS방송과 연계한 미디어분야의 다양한 직종과 진로탐색, 방송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신설해 취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충남대-한국조폐공사, 업무협약 체결

지역 기반의 혁신·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위해 상호협력

충남대학교와 한국조폐공사가 지역 기반의 혁신·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진숙 총장과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는 6월 23일(수) 오후 3시, 대학본부 리더스룸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협력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사회 발전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양 기관의 특장점을 활용해 캡스톤디자인 창업경진대회 등 공동과제 추진을 바탕으로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한 우수인력 양성 ▲공공기술기반 창업아이템 발굴 및 사업화 지원 ▲제4차 산업 주요 기술 및 노하우, 인프라의 공동 활용 ▲양 기관의 특성과 핵심 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확산 등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이진숙 총장은 “한국조폐공사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인재 양성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이루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혁신의 모범적인 사례를 창출할 것”이라며 “충남대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혁신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지역과 국가의 혁신 성장 동력을 제시하는 국가 거점국립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은 “학생들과의 협업이 공사 직원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되고,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공사 일하는 방식 혁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산학협력 우수사례를 창출하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 기여할 수 있는 혁신 공기업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대-한국가스안전공사, 업무 협약 체결

‘ISO9001 인증심사원 양성 전문과정’ 운영

충남대학교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충청권 소재 대학생 인재 육성과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진숙 총장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은 6월 28일 오후 3시 30분, 충남대 대학본부 리더스룸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실무·취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및 정보공유 ▲학술 및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정보(학사일정, 취업정보 등) 교류 ▲인력 자원 및 기술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적 협력체계 구축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 등 기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 등에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대학과 공공기관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충청권 대학생 인재 육성과 취업지원을 위해 체결됐다.
이와 관련해 충남대는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충남대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지역 대학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심사원 양성 전문과정’을 운영한다.

충남대-유성구청-대전충남녹색연합, ‘그린캠퍼스 조성’ 업무 협약 체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그린캠퍼스 조성’ 위해 상호협력

충남대와 유성구청, 대전충남녹색연합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그린캠퍼스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진숙 총장과 유성구청 정용래 구청장, 대전충남녹색연합 김은정 상임대표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29일(화) 오후 2시,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그린동아리’와 ‘그린인재’ 양성 ▲탄소중립 프로그램 관련 청년 스타트업 사업개발 및 지원 ▲친환경 그린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 ▲건물 제로에너지화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일회용 폐기물 감축 등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의 보조를 맞춘다.
이번 협약은 대학 내 저탄소 친환경 문화 확산, 환경친화적 시설의 보급 확대, 청년 스타트업 육성 등 그린캠퍼스 조성을 통해 기후 환경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이진숙 총장은 “충남대가 저탄소 친환경 문화 확산을 이끄는 그린캠퍼스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참여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며,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보탬이 됨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지역사회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내 학교 및 공공기관, 연구소 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