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겨울호Vol.329
CNU 100년, 위대한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

CNU style 2020.겨울호 Vol.328

CNU Story4

지역과 상생하는 충남대

국가 거점국립대학의 역할과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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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의 체육시설

충남대 북부에는 육상트랙과 운동장, 체육관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대학 구성원의 강의는 물론 허용된 범위 내에서 지역민에게 개방돼 모두를 위한 체육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한밭종합운동장이라 일컫는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새롭게 조성됨에 따라 대전광역시 내 공용 체육시설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 이에 충남대는 대전광역시와 학교 내 체육시설을 지역민에게 개방하는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지역민 모두가 활용 가능한 체육시설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밭종합운동장을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으로 이전할 때까지 충남대는 강의와 행사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육상경기장, 테니스장, 체육관 등 학교 체육시설을 육상선수와 지역주민에게 적극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충남대 종합운동장을 공인 육상경기장으로 새롭게 조성해 지역민과 대학 구성원 모두에게 더 나은 체육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충남대학교 종합운동장을 공인 육상경기장으로 개보수하기 위해 사업비 30억 원을 지원하며 할 예정이며, 2021년 12월까지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3월 한밭종합운동장 철거 등 공사에 착수를 시작으로 2024년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충남대학교는 국가 거점국립대학으로서 우수 인재육성뿐만 아니라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자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의 체육발전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 육상선수들의 경기와 훈련 지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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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힐링의 공간

충남대 대덕캠퍼스에는 다양한 공간이 존재한다. 학습을 위한 공간부터 휴식을 위한 공간까지 캠퍼스 대부분은 모두가 이용 가능한 공간이다. 특히 넓은 공간 사이 어우러진 산은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에게 산책길이자 힐링의 공간으로 이용되곤 한다.

이처럼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충남대 산책로는 이진숙 총장의 ‘CNU 산책로 조성’ 공약에 따라 새롭게 탈바꿈할 계획이다. 유성구는 2021년 숲길 정비사업에 충남대 산책로 조성을 포함했고, 충남대 대덕캠퍼스 내 정보통신원과 예술대학 사이의 산책로를 오는 8월까지 정비함과 동시에 ‘치유의 산책로, 숲으로 조성한다.

대전시 유성구의 ‘2021년 숲길 정비사업’에 이진숙 총장이 공약한 ‘CNU 산책로 조성’이 포함돼 충남대 캠퍼스가 지역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으로 거듭난다.

1.6km 길이의 충남대 치유의 숲에는 데크, 계단, 야자매트, 방향안내판 등이 설치되며, 치유 공간으로서 휴게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산책로는 평소에도 대학 구성원은 물론, 충남대 인근의 궁동, 어은동, 봉명동, 죽동, 신성동 등 유성구 주민들의 등산 및 산책로로 사랑받고 있어 재정비 이후 더 많은 사랑은 받을 예정이다.

이진숙 총장은 제19대 총장 선거에 출마해 대학 구성원의 복지 증진과 지역민들을 위해 충남대 캠퍼스 내 산책로를 조성해 걷고 싶은 캠퍼스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걷고 싶은 캠퍼스 만들기 프로젝트-CNU 산책로’를 실현했으며, 이번 사업은 대학 구성원과의 약속을 이행함은 물론 지자체와 지역 대학의 협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충남대학교는 국가 거점국립대학교로서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유하는 공간을 조성해 충남대가 지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