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가을호Vol.328
CNU 100년, 위대한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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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태 교수팀,코로나19로 인한 급성호흡곤란증후군 진단 마커 발굴

김완태 교수팀,코로나19로 인한 급성호흡곤란증후군 진단 마커 발굴

생화학과 김완태 교수 등 공동연구팀이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을 진단할 수 있는 단백질을 발굴했다.

김완태 교수팀은 코로나19 감염 환자와 감염에 의해 급성호흡곤란증후군으로 진행된 환자에서 Wnt계(Wnt family) 단백질 중 Wnt5a와 Wnt11의 혈중 농도가 유의적인 차이로 관찰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염증 유도 단백질로 알려진 Wnt5a는 코로나19 감염 후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이 진행된 환자에서 급증했다. 항염증 기능이 있는 Wnt11은 코로나19 감염 환자에서 급증했지만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이 진행된 환자는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에 의해 사망한 환자는 특이적으로 Wnt5a는 증가했지만 Wnt11은 감소했다.

김완태 교수팀은 코로나19 환자의 혈액 내 말초혈액단핵세포(peripheral blood mononuclear cell, PBMC)에 Wnt11 단백질을 처리한 결과, 염증성 전사인자인 엔에프-카파비(NF-kB)의 활성이 감소하고 사이토카인 생성이 억제된 것을 확인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충남대 김완태 교수, 경북대 약학대학 배종섭 교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원화 박사, 영남대병원 호흡기센터 최은영 교수와의 공동 연구로 진행됐다. 해당 연구결과는 종합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지인 ‘유럽 호흡기저널’(IF=12.339, European Respiratory Journal) 8월 27일자 온라인에 게재됐으며,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신진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2020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선정

충남대의 경쟁력이자, 우수인재의 산실이 되어주는 곳. 바로 연구실이다. 최근 충남대학교의 연구실 4개가 ‘2020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 선정됐다. 충남대는 기존 4개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과 이번 ‘2020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에서 선정된 4개 연구실을 포함하여 총 8개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을 보유하게 됐다.

지난 10월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충남대는 총 4개의 연구실이 우수연구실로 선정됐으며, 수의과학대학 이종수 교수의 ‘안전환경선도모델/학생실습실’과 공과대학 이가원 교수의 ‘반도체공학실험실’이 재인증 연구실로 선정됐다. 아울러 약학대학 조정원 교수의 ‘약제학실험실’과 자연과학대학 홍성진 교수의 ‘해양유기분석전처리실’이 신규로 선정됐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정부가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 및 확산 등을 위해 연구실의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을 대상으로 인증심사기준 적합여부를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충남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약제학실험실 조정원
약제학실험실

약학대학

조정원 교수

해양유기분석전처리실 홍성진
해양유기분석전처리실

자연과학대학

홍성진 교수

안전환경선도모델 학생실습실 이종수
안전환경선도모델 학생실습실

수의과학대학

이종수 교수

반도체공학실험실 홍성진
반도체공학실험실

공과대학

이가원 교수

당분석과학연구실 안현주
당분석과학연구실

분석과학기술대학원

안현주 교수

당분석과학연구실 안현주
유동소음 캐비테이션 제어연구실

공과대학

안병권 교수

작물생리학연구실 박기웅
작물생리학연구실

농업생명과학대학

박기웅 교수

첨단기계설계실험실 조성진
첨단기계설계실험실

공과대학

조성진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