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봄호Vol.326
CNU 100년, 위대한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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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대학교 출신으로 조승래, 이상민, 박영순, 강준현, 도종환, 박성준 등 6명의 동문 당선인이 배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을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 출신으로는 조승래(대전광역시 유성구갑), 이상민(대전광역시 유성구을), 박영순(대전광역시 대덕구), 강준현(세종특별자치시을), 도종환(충청북도 청주시흥덕구), 박성준(서울특별시 중구성동구을) 등 총 5명의 후보자가 당선됐다.

조승래 동문(사회학과 86학번, 평화안보대학원 석사)은 유성구갑에 출마해 56.52%(55,463표)로 당선됐다. 조승래 동문은 노무현 정부 청와대 사회조정비서관을 역임했으며 제20대 국회에 초선으로 국회에 진출한데 이어 이번에 재선에 성공했다. 조승래 동문의 지역구인 유성구갑에는 충남대 대덕캠퍼스가 위치해 있다.

이상민 동문(법학과 76학번)은 대전 유성구을에 출마해 55.85%(53,785표)로 당선됐다. 이상민 동문은 제19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활발한 국정활동과 지역구 활동을 해 왔다. 이상민 동문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연이어 5선을 기록하게 됐다.

박영순 동문(영어영문학과 84학번)은 대전 대덕구에 출마해 49.39%(47,652표)를 얻어 당선됐다. 박영순 동문은 민선 7대 대전시 정무부시장,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했으며, 국회의원 선거 등 공직선거에서 5전 6기 끝에 당선됐다.

이번에 신설된 세종을 지역구에 출마한 강준현 동문(건축공학과 84학번)은 전체 유권자 중 57.96%(46,002표)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세종특별자치시 3대 정무부시장을 역임했으며, 건축공학과 특임교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맡고 있다.

도종환 동문(대학원 국문과 박사)은 충북 청주시흥덕구에 출마해 55.80%(74,900표)로 당선됐다. ‘접시꽃 당신’, ‘담쟁이’ 등 시로 유명한 도종환 동문은 19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뒤, 청주시흥덕구에서 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한데 이어 같은 선거구에서 또 다시 당선됐다.

박성준 동문(대학원 정치학 석사)은 서울시 중구성동구을에 출마해 51.96%(64,071표)로 당선됐다. 박성준 동문은 2002년 대학원 정치학(국제정치 및 외교안보)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KBS대전방송총국 아나운서, JTBC 아나운서 등을 거친 뒤, 이번 21대 총선에 처음 출마해 당선됐다.